손수조, 500배 유세…빗방울이 마치 ‘매’맞는 기분

손수조, 500배 유세…빗방울이 마치 ‘매’맞는 기분

입력 2014-06-03 00:00
수정 2014-06-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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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29) 새누리당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500배 유세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3일 광화문 광장에서 500배 유세 중인 손수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사진출처=손수조 트위터
3일 광화문 광장에서 500배 유세 중인 손수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사진출처=손수조 트위터
손수조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광화문 현장. 어깨위로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하나 둘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에서 500배 유세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손수조는 이에 앞서 부산 사상구에서의 500배 유세 사진도 공개했다. 손수조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500.1000.1500.2000배를 하며. 더더더 뜨거워지고 더더더 간절해지고 더더더 마음이 아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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