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새 정무비서관에 신동철

靑 새 정무비서관에 신동철

입력 2014-06-25 00:00
수정 2014-06-25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인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에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을 임명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신 비서관이 어제 정무비서관에 임명된 것으로 안다. 신 비서관이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국민소통비서관은 현재 찾고 있다”고 전했다.

신 비서관은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현 여의도연구원) 부소장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캠프 여론조사단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으며, 현 정부 출범 때부터 국민소통비서관을 맡아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