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세월호 참사’ 진도 방문

정의장, ‘세월호 참사’ 진도 방문

입력 2014-06-28 00:00
수정 2014-06-28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의화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전남 진도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 사고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정 의장은 팽목항에 이어 진도군청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진도체육관의 세월호 국조특위 현장본부를 잇따라 방문한다.

특히 진도체육관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면담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오후에는 고흥으로 이동,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한센인들을 위로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