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당선 확실시…광주 광산을 개표상황 권은희 61.1% 장원섭 26.7%(개표율 28.0%)

권은희 당선 확실시…광주 광산을 개표상황 권은희 61.1% 장원섭 26.7%(개표율 28.0%)

입력 2014-07-31 00:00
수정 2014-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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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권은희 당선 확실시’ ‘권은희 장원섭’ ‘광주 광산을’ ‘개표방송’

광주 광산을 재보선 투표율이 22.3%로 나온 가운데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장원섭 통합진보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 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다음은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46.8%)이었다.

반면 야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이 22.3%로 가장 저조했고, 여당의 텃밭인 부산 해운대·기장갑 역시 22.9%로 뒤를 이었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개표율 28.0% 진행 중인 가운데 권은희 후보 61.1%, 장원섭 후보 26.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광주 광산을 권은희 장원섭 개표방송에 네티즌들은 “광주 광산을 권은희 장원섭 개표방송, 거의 끝났나”, “광주 광산을 권은희 장원섭 개표방송, 궁금하다”, “광주 광산을 권은희 장원섭 개표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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