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

<프로필>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

입력 2014-08-07 00:00
수정 2014-08-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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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에서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혁신연대모임’을 주도하는 등 당내에서 쇄신 움직임에 앞장선 소장파 재선 의원.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친위그룹 역할을 했던 ‘안국포럼’ 출신이기도 하다.

지난 7·14 전당대회에 출마해 환경미화원의 아들로서 서민 성공시대와 정치에서의 줄서기 퇴출을 약속하며, 서청원 김무성 의원을 ‘구시대 인물’로 규정하고 아예 출마 포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친이(친 이명박) 직계로 분류되지만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으로 계파를 넘어 두루 교분이 두텁다.

또 18대 국회의원(경기 포천·연천)으로 여의도 입성 전에는 보도전문채널 방송기자로 활동해 언론인들과도 격의 없이 지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 포천(47)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YTN 기자 ▲18,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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