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안전문화 정착은 국민 행복의 기초”

朴대통령 “안전문화 정착은 국민 행복의 기초”

입력 2014-08-28 00:00
수정 2014-08-28 14: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안전문화 정착은 국민행복을 이루는 기초이고,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할 때 이룰 수 있는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대회’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여성 지도자 여러분께서 안전의식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선도하는 데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잇단 안전사고 발생으로 오랫동안 쌓여온 우리 사회의 적폐와 안전시스템에 총괄적 문제가 제기된 지금,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간부문에서 자발적인 의식 개혁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