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2차 회의…부처별 현황보고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2차 회의…부처별 현황보고

입력 2015-01-15 05:30
수정 2015-01-15 0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민대타협기구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공무원연금 개혁 현황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인사혁신처와 기획재정부, 복지부가 각각 소관 업무와 관련해 보고한다. 부처장급에선 이근면 혁신처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혁신처는 우리나라 및 선진국의 공무원연금 제도개선 현황을 보고한다.

기획재정부는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3대 직역연금의 개정 현황을, 보건복지부가 노후소득 보장체계 현황을 각각 보고할 예정이다.

대타협기구는 각 부처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위원 1인당 7분씩의 자유토론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