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2006∼2007년 개성 나무심기 목적 8회 방북”

“김기종, 2006∼2007년 개성 나무심기 목적 8회 방북”

입력 2015-03-05 12:19
수정 2015-03-05 12: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6∼2009년 통일교육위원 지내

통일부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가 “2006∼2007년 개성에 나무심기 목적으로 8회 방북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기종의 방북은 ‘민족화합운동연합’이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06∼2009년 통일부에서 임명한 통일교육위원을 지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교육위원은 학생과 시민을 상대로 통일과 관련한 강의를 한다.

한편 우리마당독도지킴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은 이뤄진 적이 없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또 이 단체가 통일부 등록단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