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성완종 만난 기초의원에게 전화 추궁”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산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李 총리, 성완종 만난 기초의원에게 전화 추궁”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산 연합뉴스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서산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완구 총리가 11일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과 김진권 전 의장에게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히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기초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 이에 대해 총리실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서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