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완구, 비타500 밀폐된 장소에서 단둘이 먹다간 패가망신”

정청래 “이완구, 비타500 밀폐된 장소에서 단둘이 먹다간 패가망신”

입력 2015-04-18 19:54
수정 2015-04-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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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완구.
정청래 이완구.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타500 박스’를 내보이며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 최고위원, 우윤근 원내대표, 문재인 대표.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정청래 이완구’

‘정청래 이완구 비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17일 트위터에 “”비타500은 공개된 장소에서. 밀폐된 사무실에서 단 둘이 먹다가는 패가망신 할 수 있습니다. 어이~비타500 혔어? 워디서 혔어?”라는 글과 함께 비타500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라는 유튜브 영상을 링크해 놓는가 하면 “비타500의 새 이름~ 꿀꺽3000”이라고 패러디해 이완구 총리를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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