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수성 국회 윤리위원장

<프로필> 정수성 국회 윤리위원장

입력 2015-06-18 13:48
수정 2015-06-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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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장 출신의 친박(친박근혜)계 재선 의원.

갑종 출신으로 4성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장으로 예편한 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대표의 안보특보로 영입돼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고, 지난 2009년 4ㆍ29 경북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과 경북도당위원장을 지냈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66년 갑종장교후보생 202기로 군복을 입었고, 육군본부 인사근무처장, 제55보병사단장, 보병학교장, 수도군단장, 제1군 사령관, 군사재판 재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초급 장교 때 백마부대 소대장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하는 등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형 군인으로 불렸다.

2002년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 당시에는 국방부 특별조사단장을 맡아 재수사를 지휘하면서 사인을 자살로 결론 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부인 이복구 씨와 사이에 2남.

▲경북 경주(69) ▲경북고 ▲갑종장교후보생 202기 ▲육군본부 인사근무처장 ▲55사단장 ▲육군 보병학교장 ▲수도군단장 ▲제1군 사령부 부사령관 ▲제1군 사령관 ▲18·19대 의원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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