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민안전처 방문…장마철 재난재해 대비책 점검

文, 국민안전처 방문…장마철 재난재해 대비책 점검

입력 2015-07-23 07:15
수정 2015-07-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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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3일 국민안전처를 방문, 홍수와 장마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한 정부 대비체계를 점검한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처 현황과 재난재해 예방노력 등을 보고 받는다.

이후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서구 가양빗물펌프장을 찾아 홍수나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방지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보다 국민안전이 중요하다”면서 “홍수나 장마로 국민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국가와 지자체가 잘 대비하고 있는지 안전처와 현장을 확인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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