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이 메인 화면에 띄우는 기사들이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여의도연구원의 조사 결과와 관련해 “그렇게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온 것은 처음 봤는데 정말 심각한 정도”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해 네이버와 다음의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에 대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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