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조율

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조율

입력 2015-09-07 09:40
수정 2015-09-07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7일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회동, 오는 8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소집하는 문제를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8일 본회의를 열어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2014회계연도 결산안을 통과시키자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예결특위 산하에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소위원회 신설을 조건으로 내걸며 아직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여야는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