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최문순 “송구… 과한 음주 아니었다”

[뉴스 플러스] 최문순 “송구… 과한 음주 아니었다”

입력 2015-10-16 22:48
수정 2015-10-17 0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도의회 도정 질의 답변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과로’와 ‘과음’ 사이에서 논란을 빚은 최문순 지사가 도민과 도의회에 사과했다. 최 지사는 16일 도의회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의회 일정에 차질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리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자의 가장 큰 책무 중 하나인 자기 관리에 허점을 보인 점에서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면서도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할 정도로 음주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2015-10-1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