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자랑스런 역사, 올바로 가르치려 노력 중”

朴대통령 “자랑스런 역사, 올바로 가르치려 노력 중”

입력 2015-11-20 15:10
수정 2015-11-20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우의 날’ 기념식 축하 메시지 “나라 안팎 도전 극복하며 재도약에 온 힘 쏟는 중”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4대 부문 개혁으로 우리 사회의 기틀을 새롭게 세워나가면서 경제에 새로운 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여러분이 헌신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로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자 정상회의 참석 차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지금 나라 안팎의 여러 도전을 극복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현기환 정무수석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안전의 파수꾼이자 법질서의 수호자로 헌신하셨고, 현직을 떠난 이후에도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에 힘을 모아주시고 우리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