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인 체포한 日경찰서에 담당영사 파견”

정부 “한국인 체포한 日경찰서에 담당영사 파견”

입력 2015-12-09 15:01
수정 2015-12-09 15: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9일 야스쿠니(靖國) 신사 폭발음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 전모(27)씨가 일본에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것과 관련, “현재 한국인이 체포된 경찰서로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주일본 한국대사관은 일본 경찰로부터 우리 국민 1명의 체포 사실을 전달받았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