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전방문…중원에서 첫 신당 바람몰이

안철수, 대전방문…중원에서 첫 신당 바람몰이

입력 2015-12-22 07:38
수정 2015-12-22 0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자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2일 대전을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날 대전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탈당 배경과 앞으로의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 2월 초 설 연휴직전까지 독자적인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신당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대전광역시 동구청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격차 해소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대전보훈병원도 방문한다.

또 지지자들로 구성된 대전내일포럼 송년회에도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2012년 대선에 앞서 안 의원을 지지하고자 조직된 포럼의 대표는 김형태 전 대전지방변호사회장이 맡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