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핵·미사일발사 공조 협의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핵·미사일발사 공조 협의

입력 2016-02-07 16:26
수정 2016-02-07 16: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7일 긴급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부터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통화에서 황 본부장과 이시카네 국장은 유엔 안보리 결의 및 양자차원의 대북제재와 관련해 계속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