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민생·생활정치 경쟁 승리해 정권 재창출해야”

김광림 “민생·생활정치 경쟁 승리해 정권 재창출해야”

입력 2016-06-10 11:31
수정 2016-06-10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10일 “ 20대 국회에서 민생 경쟁, 생활정치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 재창출에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의원 연찬회에서 “초심을 절대 잊지 않고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 침을 만들다)의 심정으로 민생정치, 생활정치, 청년이 일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책위 산하 정책자문위원 400명을 각 상임위에 배정해 민생 정책을 개발 작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정책 관련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장 어린이집에 가서 여론을 듣고 토론하고 그 결과를 당정 협의에 반영하는 절차를 밟아가며 민생 속으로 계속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