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는 8월 27일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유력 출마 예상자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출마 선언 테이프를 끊은 것이다.
지난 4·13 총선에서 여성 최초로 지역구 5선을 달성한 추 의원은 이날 광주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열린 ‘추미애 톡 콘서트’에서 “대선 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권 도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6-06-13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