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최순실 의혹 추가 녹화 완료…다수의 정계 인사와 인터뷰

JTBC ‘썰전’ 최순실 의혹 추가 녹화 완료…다수의 정계 인사와 인터뷰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27 13:54
수정 2016-10-27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썰전’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 JTBC 제공.
‘썰전’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 JTBC 제공.
JTBC ‘썰전’에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관련된 의혹을 생생하게 다룬다.

JTBC 관계자들에 따르면 27일 방송될 ‘썰전’에서 김구라와 유시민, 전원책 등이 최순실 게이트 이슈를 다룰 예정이라고 엑스포츠뉴스 등이 보도했다.

당초 ‘썰전’은 이날 방송에서 ‘네버엔딩 국감 늬우스 2016 국감 이모저모 3탄!’과 ‘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파문!’ 등을 다루려고 했다. 이미 녹화도 다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JTBC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단독 보도를 잇따라 내보냈고, 시청자들이 ‘썰전’에서 최순실 의혹을 파헤치는 추가 촬영을 진행해 달라고 요구해 새로 녹화를 진행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해외에 있는 관계로 김구라와 영상 통화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구라는 이다양한 정계 인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최순실 의혹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썰전’은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