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베이징서 회동

내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베이징서 회동

입력 2016-12-08 16:23
수정 2016-12-08 16: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과 중국은 9일 베이징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일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협의한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유엔 안보리의 신규 대북 제재 결의(2321호)의 철저한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