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청년실업·양성평등 정부가 더 노력해야”

반기문 “청년실업·양성평등 정부가 더 노력해야”

입력 2017-01-23 15:50
수정 2017-01-23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년 만에 인천 송도 방문해 유엔 행사 참석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23일 “청년실업문제 해결과 양성평등 실현에 정부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뒤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직을 끝내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유엔 직원들이 많은 이곳을 찾아 인사라도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유엔 직원수도 많이 늘었고 하는 일도 더 많아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반 전 총장의 송도국제도시 방문은 2015년 5월 ‘2015 세계교육포럼’(WEF) 참석 이후 2년 만이다.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는 UNESCAP 이외에도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B),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유엔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UNISDR) 등 13개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다.

주최측 요청으로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인천과 서울에 사무실을 둔 유엔 산하기구 및 국제기구 관계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반 전 총장은 “청년실업과 양성평등 문제에 대해 정부가 더 노력해 달라”며 “유엔에서도 청년 실업문제를 걱정했고 본인이 사무총장으로 있을 때 유엔 사상 처음으로 사무총장 청년담당특사를 임명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15년에는 베르너 파이만 전 오스트리아 총리를 청년취업 담당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해 활동하게 했다”면서 “오늘 유엔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런 분야에 더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반 전 총장은 1시간가량 간담회에 참석한 뒤 상경하면서 취재진의 정치 관련 질문에는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