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오는 9~10일 대정부질문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이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 9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10일 비경제분야 질문에서는 황 권한대행이 출석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지난 1일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20∼21일에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오는 9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10일 비경제분야 질문에서는 황 권한대행이 출석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지난 1일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20∼21일에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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