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임명된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상 최초의 총리실 여성 비서실장이다. 부산일보 기자로 18년간 일했고 19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총리실은 “배 실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사이 가교 역할과 국회와의 교감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49) ▲데레사여고,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부산일보 인터넷뉴스부장 ▲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민주당 대변인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 홍보실장
2017-06-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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