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6-27 14:14
수정 2017-06-27 1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선서하고 있는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선서하고 있는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2017.6.2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7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기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회의 시작 5분여 만에 가결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된 것은 이낙연 총리, 서훈 국정원장,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이어 이번이 여덟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