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 10시에 전체회의 시작

남북 고위급회담, 10시에 전체회의 시작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1-09 10:07
수정 2018-01-09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남측 대표단 차량이 임진강을 건너고 있다. 2018.1.9.  연합뉴스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남측 대표단 차량이 임진강을 건너고 있다. 2018.1.9.
연합뉴스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여하는 남북 대표단이 판문점 회담장에 도착했다.

북측 대표단은 9일 오전 9시 30분쯤 군사분계선(MDL)을 도보로 넘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를 맡은 우리 대표단 5명은 오전 8시 46분쯤 회담장에 먼저 도착했다.

남북은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에 돌입했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