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 계단 앞에서 바른미래당의원들이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2018.4.5.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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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특히 민주당이 과거 야당 시절 방송법 개정안 발의를 주도해 놓고 집권 이후 해당 법안의 처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주당을 향해 ‘적폐이자 구태’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바른미래당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로텐더홀에서 ‘방송장악금지법 처리 촉구 및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