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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정숙(왼쪽)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만찬장 대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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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페이스북
평화의집 만찬장에서 김여정(가운데) 북한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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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에게 송영무 국방장관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남측 인사들이 술을 건넸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도 문 대통령 부부에게 술을 권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리설주 여사는 잠시 김정숙 여사 옆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했다. 문 대통령이 슬쩍 리 여사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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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오른쪽)과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이 만찬장에서 손을 잡고 함께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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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서훈(뒤쪽) 국가정보원장이 양 정상의 판문점 선언이 끝난 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뒤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판문점 한국공동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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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왼쪽) 국가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이 도보다리 현장을 리허설 하면서 두 정상이 앉을 벤치를 미리 점검하고 있다. 이 사진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촬영해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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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만찬에 앞서 양 정상 부부는 담소를 나누었다. 김 여사는 “오늘 진실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젠 앞만 보고 가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 여사는 “남편 일이 잘되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도 한마음이어서 기쁘다”고 답했다.
한편 청와대는 남북 정상이 주고받은 선물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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