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 출시…국민청원 등 서비스

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 출시…국민청원 등 서비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1-18 15:36
수정 2019-11-18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주요 팩트체크·브리핑 등 제공
미공개 사진·영상 등도 서비스

청와대가 청와대 소식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를 내놨다.

청와대는 18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앱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와대’ 앱에서는 청와대와 관련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들이 구성됐다.

‘청와대가 전합니다’에서는 청와대가 제공하는 현안 관련 팩트체크와 청와대 브리핑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메뉴는 순위별·분야별로 국민청원을 보기 쉽게 정리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청원의 주소를 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내 삶이 바뀝니다’ 메뉴에서는 정부의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맞춤형 정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문 대통령의 사진 및 영상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 관람 신청도 앱에서 할 수 있다.

‘청와대’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청와대’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