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교안 “총선 결과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속보] 황교안 “총선 결과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4-15 23:44
수정 2020-04-15 2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패배가 예상되는 가운데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11시 45분쯤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면서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