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스승의 날 메시지 “이 땅의 모든 스승에 존경과 감사”

문대통령, 스승의 날 메시지 “이 땅의 모든 스승에 존경과 감사”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20-05-15 09:39
수정 2020-05-15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5.10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5.10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제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계실 이 땅의 모든 스승을 존경한다”고 교사들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제자들과 만남이 연기된 가운데 제자들을 응원하고 그리움을 달래온 스승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낯선 미래에 먼저 도착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생님들은 학교 구석구석 방역에 팔을 걷어붙이고 두세 배 품이 드는 원격수업을 준비하며 새로운 배움의 여정으로 제자들을 이끌었다”면서 “샘물처럼 자신이 채운 것을 제자들에게 나눠주는 선생님들은 국민 모두에게 용기가 됐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최선을 다해 선생님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며 “원격수업 시스템과 정보통신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행정업무 부담을 더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스승과 제자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은 우리의 오랜 지혜와 경험”이라며 “세계가 경탄하는 우리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은 모두 가르치며 배우며 미래를 열어온, 이 땅의 모든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이룬 성취”라고 공을 돌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