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사업장 둘러보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 현장점검으로 9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독그린텍을 방문, 공장, 기숙사, 식당 등을 둘러본 뒤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2021.3.9 연합뉴스
직원과 셀피 촬영하는 정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독크린텍을 방문, 직원들과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2021.3.9 뉴스1
정 총리는 이날 외국인 고용 사업장인 대전 한독크린텍을 찾아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와 구내식당, 공장 시설을 둘러본 뒤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사업장의 방역실태를 전수 점검과 관련 “방역 협조시 체류 신분과 관련한 불이익이 없도록 배려할 계획이라는 것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확실히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