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한미회담서 백신파트너십 논의”

[속보] 靑 “한미회담서 백신파트너십 논의”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5-12 19:36
수정 2021-05-12 1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에서 오는 21일(현지시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백신 파트너십 구축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문 대통령의 방미길에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등 방역과 경제 양쪽에 걸친 코로나19 극복 협력이 이번 순방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12일 “한미정상회담의 주된 논의 의제 중 하나가 한미 간 백신 파트너십”이라고 밝혔다.

미국과의 파트너십이 탄탄하게 다져질 경우 백신 물량 확보 및 집단면역 조기 달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내다보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