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합참 방문한 尹 “뚱뚱한데 이 점퍼는 잘 맞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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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합참 방문한 尹 “뚱뚱한데 이 점퍼는 잘 맞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2022-05-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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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