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팥죽 먹는 이재명

[포토] 팥죽 먹는 이재명

김태이 기자
입력 2022-12-22 14:20
수정 2022-12-22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절기상 동지인 22일 경북 안동시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액땜 팥죽을 먹고 있다.

이 대표가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예정된 안동 중앙시장 방문 일정은 애초 상인 등 서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시장 방문 직전 검찰의 소환 통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이 대표는 상기된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고 정부와 검찰을 향한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연설에 앞서서 20여 분간 시장 내 상점을 돌며 “영업도 잘돼서 새해는 (올해보다) 나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등 상인들과 인사했다.



이 대표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을 먹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값을 치르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