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천공, 국정 운영 관여한 사실 없다”

[속보] 대통령실 “천공, 국정 운영 관여한 사실 없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3-02-28 15:31
수정 2023-02-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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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 유튜브 캡처
역술인 천공 유튜브 캡처
대통령실은 천공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개입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언제까지 출처 불명의 자료로 천공타령을 할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8일 “민주당이 천공이 마치 바이든 방한에 개입했다는 황당무계한 의혹까지 제기했다”며 “천공은 관저 후보지에 오지 않은 것은 물론 어떠한 국정 운영에도 일절 관여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가 이미 진행 중인 만큼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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