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찾아 수해예방 시설 점검[서울포토]

김기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찾아 수해예방 시설 점검[서울포토]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7-19 14:27
수정 2023-07-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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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원장, 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원장, 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당 지도부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지 찾아 수해 예방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 대표가 찾는 곳은 국내 유일의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다. 지하 40~50m 아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대심도 터널’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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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원장, 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원장, 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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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저류배수시설 살피는 김기현 대표
빗물저류배수시설 살피는 김기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대심도 빗물터널을 살펴보고 있다.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김 대표는 대심도 터널을 둘러본 뒤 “물은 환경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더 우선돼야 하는 건 치수의 영역”이라며 “치수가 제대로 안 되면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 피해를 침해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목숨보다 더 우선되는 게 없다는 차원에서 치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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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당직자들과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대심도 빗물 터널을  살펴본 후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해 당직자들과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대심도 빗물 터널을 살펴본 후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 7. 19 안주영 전문기자
이날 현장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조수진 최고위원, 정희용 당 재해대책위원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김예령 대변인,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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