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충북 오송서 주택 침수 피해 복구 작업 오는 8월 5일에는 경북 영주 사과나무 농가 봉사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8월 매주 토요일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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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소속 청년위원과 직원들이 지난 28일 충북 오송읍 인근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통합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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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소속 청년위원과 직원들이 지난 28일 충북 오송읍 인근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통합위 제공
국민통합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통합위 소속 청년마당 청년위원, 지원단 직원 등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28일 충북 오송읍 인근에서 주택 침수 피해로 발생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8월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는 5일에는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원회 민간위원들은 수해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복구지원 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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