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찾은 한국인 관광객, 강도가 쏜 총 맞아 사망

괌 찾은 한국인 관광객, 강도가 쏜 총 맞아 사망

윤예림 기자
입력 2024-01-05 10:41
수정 2024-01-05 12: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괌 투몬 비치. 괌정부관광청 제공
괌 투몬 비치. 괌정부관광청 제공
한국인 관광객이 미국 괌에서 강도가 쏜 총에 사망했다.

외교부는 4일(현지시간) 괌을 방문한 한국 국민 1명이 강도의 총격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이 사고 직후 병원에 영사를 급파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괌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남성 관광객은 4일 밤 괌 투몬 지역에서 이동하다가 총격을 당했다. 괌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