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1-22 22:04 수정 2024-01-23 09:2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4/01/22/202401225002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0·사법연수원 17기)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에 후임 인선이 이뤄졌다.박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검찰청 감찰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 요직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다.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