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뭄피해 대책 마련”…인천 강화 저수지 방문

與 “가뭄피해 대책 마련”…인천 강화 저수지 방문

입력 2015-06-11 07:16
수정 2015-06-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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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1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난정저수지를 찾아 가뭄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2년 연속 가뭄으로 저수량이 고갈된 강화군의 난정저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상복 강화군수로부터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여당의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내건 ‘새줌마(새누리+아줌마)’ 정책투어의 일환이다.

올들어 인천과 경기, 강원지역에서 심각한 가뭄피해가 발생해 물 부족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가뭄이 심한 지자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한 가뭄대책비 352억원과 자체 예비비 예산 등으로 급수 조치를 취했으나, 현장의 불만이 적지않은 상태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당에서 원 정책위의장과 이학재 정책위부의장, 안효대 농해수정조위원장, 김성태 국토정조위원장, 안상수 홍일표 이종배 이완영 김명연 의원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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