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박선숙 의원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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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박선숙 의원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으로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이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박 의원은 출석에 앞서 “사법적인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짧게 언급했다. 하지만 “회계 책임자로서 리베이트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는 침묵한 채 청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홍보 업체들에 2억 1000만원 상당을 요구한 혐의로 박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수민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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