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6.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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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6.18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전날)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는데 정쟁에 중독된 한국당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전날 6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6월 국회가 가동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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