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박민식 보훈장관 후보자 향해 “총선 출마 생각이면 스스로 사퇴하라” [포토多이슈]

야당, 박민식 보훈장관 후보자 향해 “총선 출마 생각이면 스스로 사퇴하라”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5-22 11:19
수정 2023-05-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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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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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인사청문회 소속 의원들은 박 후보자의 도덕성과 장관 후보자로서의 자질, 능력 등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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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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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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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백해련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한 후 이동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백해련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한 후 이동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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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백해련 정무위원장의 자료제출 요구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백해련 정무위원장의 자료제출 요구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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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야당의 첫 주자로 나선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후보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냐”고 묻자 박 후보자는 “전 1년동안 새벽 4시쯤 되면 일어나는데 일어나고 잘 때까지 오로지 국가보훈부만 생각한다”며 “그동안 정치적인 걸 제가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다”며 “보훈부가 제대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출마 가능성이 있으면 후보자 지명을 스스로 거부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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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목을 축이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목을 축이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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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백해련 정무위원장의 자료제출 요구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백해련 정무위원장의 자료제출 요구에 답하고 있다. 2023.5.22 오장환 기자
이후 윤 의원의 질의가 마무리 되자 민주당 소속인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서 초대 보훈부 장관이 장관 자리를 총선을 위해 거쳐가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후보자가 윤 의원 질의에 명확한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유감스럽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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