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에 등장한 ‘케이블 타이 수갑’

국방위에 등장한 ‘케이블 타이 수갑’

입력 2025-02-20 18:13
수정 2025-02-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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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에 등장한 ‘케이블 타이 수갑’
국방위에 등장한 ‘케이블 타이 수갑’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707특임부대가 휴대했던 ‘케이블 타이’ 원리의 플라스틱 수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이 케이블 타이를 시연하자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위원장은 “법안 처리와 관련 없는 질의”라며 제동을 걸었고 이에 여야 의원이 충돌하며 국방위는 파행했다.
뉴시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707특임부대가 휴대했던 ‘케이블 타이’ 원리의 플라스틱 수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이 케이블 타이를 시연하자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위원장은 “법안 처리와 관련 없는 질의”라며 제동을 걸었고 이에 여야 의원이 충돌하며 국방위는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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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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