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삼호주얼리 구출작전, 국제 협력의 예”

美 “삼호주얼리 구출작전, 국제 협력의 예”

입력 2011-01-22 00:00
수정 2011-01-22 0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은 21일 청해부대의 작전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전원 구출된 것과 관련, 국제적 협력의 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군 특공대의 구출작전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가들간에 (해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많은 협력이 있으며, 이번 건은 그런 것의 한 사례”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