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中불법조업 대응책 모색”<교도>

“韓日, 中불법조업 대응책 모색”<교도>

입력 2011-12-16 00:00
수정 201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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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오는 18일 예정한 정상회담에서 중국 선박의 불법조업을 막는 최종 합의안을 조율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양자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교토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해당 정책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이번 계획이 서해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의 선장이 단속하던 한국 경찰관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으로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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