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범민련 “노수희 방북은 칭찬할 일”

南범민련 “노수희 방북은 칭찬할 일”

입력 2012-07-10 00:00
수정 2012-07-10 1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10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24일 무단 방북했다 104일 만에 귀환한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사법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범민련은 이어 노씨의 방북을 “최악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회복하여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 한 민족적 장거”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0일) 조문 방북은 칭찬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